박찬욱 감독이 쓴 글을 오랜만에 다시 이동진님의 꿈꾸는 다락방이란 라디오에서 듣고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정말 좋은 내용인것 같아 여러사람들이 듣고 포기의 철학, 체념의 사상에 대해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주간경향 그의 영화나 말보다 그의 유머감각을 잘 알 수 있는 것은 그의 글이다. ‘가훈’에 관해 그가 쓴 글(경향신문 2002년 10월 12일자)을 보자. “종팔이(딸의 애칭)가 가훈을 적어오라는 숙제를 받아왔다. 궁리끝에 떠오른 한마디 ‘미워도 다시 한번!’. 얼마나 좋은가. 식구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박터지게 싸우고 나서도 돌아서서 조용히 이렇게 읊조릴 수 있다면. 그런데 그 말은 영화제목만이 아니라 거창고등학교 어느 교실의 급훈이란 걸 알았다. 다른 것도 아니고 가훈을 표..
어느 분은 책을 한권도 안 봐도 성공하신분도 있고어느 분은 책을 많이 봐서 성공했다고 하는데,책은 언제나 중요한것 같다. 책을 안 봐도 실전에서 이런저런 사람들의 내용을 들으며 경험으로 배우는 방법도 있지만, 이론으로 어느정도 대략 틀을 파악해놓은 상태에서 경험까지 플러스를 하면 시너지 효과가 난다고 생각하기에 항상 책은중요하다. 하루에 한권씩 읽기를 목표로 하는데 쉽지 않다. 재미있는 티비 드라마나 영화는 1시간이건 2시간이건 정주행 쌱쌱 하면서 엄청난 몰입력으로 스토리를 파악하면서 쫙쫙 보게 되는데 책이란건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나 재미가 영상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인지 자주 안 보게 된다.요즘엔 스마트한 시대라서 더욱 더 종이 신문이나 종이류는 자주 안 보게 된다. 뭐~ 길에서 나눠주는 전단지나 지하..
1. 설문지 조사 => 음료수나 기타 사은품 나눠주면서 설문지 조사하는 아르바이트 시간당 만원이상 하는 좋은데도 있음 2. 방청객 알바 => 원래 티비 보는거 좋아하고 그런데 따라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이었다면 돈은 얼마 안되지만 방송 돌아가는것도 보고 연예인도 보고 여러모로 유용함. 3. 좌담회 알바 => 앉아서 어느 안건에 대해 앉아서 토론형식으로 하는거. 제가 알기론 기본적으로 제한 같은건 없을진데 특정한 분야의 좌담회 같은 경우에는 뭐 예를들어 명품에 대한 좌담회를 한다고 하면 명품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 위주로 알바 자격이 주어진다고 한다네요. 4. 엑스트라 알바 => 요건 일하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나 촬영장소로 이동하는 시간등 이래저래 시간을 많이 잡아먹긴 하는데 전체적으로 드라마나 ..
제임스딘 1931-1955(미) 영화배우, 고교시절 주정부가 주최하는 스피치 콘테스트에서 우승 1955년에 '에덴의 동쪽', '이유없는 반항'의 주연을 맡아, 청춘스타로서 눈 깜짝할 사이에 미국 젊은이의 상징적 존재가 된다. 같은 해 차를 몰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이렇게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청년의 영화를 왜 많은 사람은 그토록 열광하고 좋아하는 것인가.영화속에 나오는 그의 눈빛과 대사 하나하나에서 느껴보시기 바라며 영화출연작 브루스 리 1940-1973(미) 액션스타, 중국 권법을 기초로 절권도를 창시했다. 캘리포니아 가라테 토너먼트에서 선보인 무술 시범을 계기로 TV드라마 '그린 호넷'의 조연으로 발탁되어 인기를 얻었다. 1973년, 할리우드의 합작 영화 '용쟁호투'의 주연을 맡아 ..
수익이 높은 광고와 컨텐츠 내용에 적합한 키워드를 골라내서 광고를 하고 광고주와 광고를 다는 우리같은 블로거인들을 만족시켜주기위해 항상 최적화된 애드센스를 만든다고 주장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내 콘텐츠가 별로인건지, 아님 다른 이유때문인지 그렇게 블로그내용과 광고키워드가 매칭이 잘 되는것 같지도 않고수익도 좋지 않은것 같고, 이거 뭐 용돈벌이도 못하겠다. 좀 더 노력은 해보겠지만, 방문자수대비 수익률은 그렇게 좋지 않은것 같네.그래서 방문자수 어느정도 되는 블로거들이 CPM방식의 배너를 어느정도 배치해놓은건가..뭐 여하간 열심히 하다보면 수익은 올라가겠지.컨텐츠의 질도 쌱쌱 올려야하는데 ㅋ
우리 아버지는 막가파 성격이 있으시다. 가족들이 다 밥을 먹고 있어도 아버지가 먼저 밥을 드시면 담배와 신문을 들고 거실식탁과 몇미터 떨어져있지 않는 화장실에서 문 열고 일 보면서 담배피고 신문을 보시는게 좋으신가 보다. 담배에 신문은 이해하겠는데, 제발 밥 먹을때 문 열고 일 좀 안 봤으면 좋겠다. 냄새도 냄새고 소리도 소리고 그냥 상상도 되고 그냥 좀 그렇다. 막가파 우리 아버지. 티비나 라디오에 나오는 사연들 보면 더 심한것도 많이 있지만, 전국에 있는 모든 아버지들 좀 그러시지들 마시길. 가장이 모범이 되야 모든게 바로설텐데 가장이란 이유로, 아무도 터치못한다는 이유로 막가파 스타일로 살지 맙시다.
환갑이 다 되어가는 나이를 잡수신 아버지는 대출을 너무 좋아하신다. 일을 크게 벌기고 크게 돈 버는것을 좋아하는 기분파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무슨 일을 해도 크게 크게 시작하려고 해서 규모를 크게 벌리신다. 뭐 여태껏 사업으로 우리 가족을 먹여살렸으니 그 스타일이 아버지한테 맞으신거겠고 뭐 그런거겠지만, 이제 나이도 있고 하신데 집 대충, 땅 대출, 친적한테 빌리고 이래저래 규모를 키우시려고 하시는데 좀 위태위태하기도 해서 불안불안하다. 그냥 작게해서 조금씩 조금씩 재테크해서 불려먹는 내 스타일과는 정반대 스타일이라 위태위태해 보이나보다.
불만제로를 자주 애청하는 내 친구녀석과 같이 있다보니 휴지를 쓸때면, 그거 형광물질이 내포되어 있어서 좋지 않아.옷을 살때는 불만제로에서 봤는데 뭐가 안 좋아, 고기를 먹을때는 고기불판위험이 이렇고저렇고 이래저래해서 위험해그리고 그 고기 국내산도 아닌것 같애 등등.. 똑똑하고 많이 아는 친구를 둬서 새로운 정보를 많이 알게 되서 안 좋은것에 대한 주의를 많이 하게되고 좋은것도 있는데가끔은 좀 속기도 하면서 사는게 맘 편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다음 공식블로그에 들어가니 요런 내용이 적혀있었는데 몰라서 항상 짜증이 날때가 가끔 있었는데이젠 알고나니 그냥 그러려니 해도 되겠다. 뭐 별거 아닌 내용이지만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까 싶어 올려봅니다.쉬운것도 모르는분에게는 답답하잖아요.뭐 그렇지 않나요 ㅋ 안녕하세요. Daum view입니다. 가 정상적으로 뜨지 않으시나요? 아래의 이유가 아닌지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문제가 계속될 경우, Daum view 고객센터로 연락주시면 신속히 처리하여 원할한 서비스 이용에 도움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시스템 장애일 경우Daum view 서버 또는 통신상 오류가 있을 때입니다. 조속히 장애를 복구하도록 하겠습니다. 2. 글이 등록되지 않았을 경우해당 글이 삭제된 경우입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에 해당 글이 삭제..
운명이란게 진짜 존재하는것일까? 노력여하에 따라 삶의 변하는것도 나의 운명에 따라 정해져있는 노력의 길인것인가? 가끔 미래가 불투명하고 불안할때 운세에 대한 점이나 타로를 보러 건대먹자골목 노점상들에게 주로 싸게 보는 편인데 어떤 내용을 보면 기가막히게 맞히는것 같기도 하면서 어찌보면 말도 완되는 소리를 하기도 한다. 여하간 미래에 대한 궁금증이 많긴 많은지 제법 돈벌이가 된다고 하시긴 하더라. 뭐 자리 하나 펴놓고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게 그런일들이니까. 특별히 돈 나갈건 없고, 잘 되면 많이 버는거고 안 되도 지출되는건 거의 없으니 뭐 괜찮긴 하겠지. 아는 동생녀석은 대학에 타로강의하러 돌아다니기만해서 한달에 300번다고 하니깐 요즘엔 뭐하나만 기가막히게 잘해도 제법 돈벌이는 되는것 같다.
사장님과 면접하는 곳에서 면접을 봤는데, 성격이 소극적이에요? 적극적이에요?라는 말에 잠시 머뭇거리다 거짓말은 못할것 같아서 소극적인 경향이 좀 더 강한것 같습니다. 요런식으로 멘트를 던지니 바로 태클 거시는 사장님xx씨가 사장님 입장이라면 소극적인 사람 뽑겠어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모든 회사의 면접관들은 소극적으로 일을 수행하는 사람보다는적극적인 사람을 원할겁니다.부터 시작해서 자기소개에 자신감이 없다는 이야기부터 일을 확실히 할수있냐, 만약에 하게되면 잘 할 자신있냐부터해서 모든 질문에 대한 나의 답변에 대해서 토를 달고 태클을 거시고조언식으로 하시는데, 어떤건 좀 아니다 싶은것도 있었는데 여하간 그렇게 면접에서 된통 사장님께 혼나고 연락은 정작 오진 않는다. 그래도 그런 조언들 하나하나가 오히려..
아직 결혼을 안 해서인지 부모님의 부부싸움이 완전히 이해되지는 않는다.물론 나도 연애하면서 여친과 싸우기도 하기에 어느정도는 살짝 이해는 되지만, 어쩔떄는 저렇게 사이가 안 좋고 안 맞는데도 많은 사람들의 축복하에 결혼까지 할 정도면 그래도, 연애할때는 사랑하시는 분들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는데, 환갑이 다 되어가시는 나이에도 아직도 열심히 파이팅중이시다. 아버지는 체력 재력 남성호르몬 모두 줄어가면서 점점 약해지시는데도 고집이 세셔서 어머니를 꼭 다 이기려고 하는 남성우월주의자의 대표격이고 어머니는, 아버지랑 화합해서 같이 해볼려고 하시고 의견을 제시하는데 두 분이 성격이 안 맞다는 이유로 자주 티격태격하신다. 가끔 쌍욕도 들리고 xx야 xxx야 아들이 듣기에 민망할만한 전문용어들도 쌱쌱 나와주시는데, ..
예전엔 중고책 팔려면 헌책방으로 가서 살지 안 살지도 모르는 책을 가지고 낑낑거리며 물건 팔지도 못하고 돌아온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이젠 알라딘에서 자체 방문매입 서비스를 지원해서 알라딘에서 매입하는 중고책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해서 내가 판 중고책만큼 가격을 쳐서 계좌로 입금해주는 아주 깔끔하고 좋은 서비스다. 저번주에 중고책 조금 글씨 낙서된거 이런거 저런거 포함해서 쏵 다 보냈는데 131000원이나 입금받았다. 뭐 60권 보내서 131000원이면 한권당 2000원 조금 넘게 해서 가격책정해서 받았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싸다면 싸고 비싸게 받았다면 비싸게 받은 금액이다. 책에 연필로 기입한 내용도 조금 있고 헌책들도 있었는데 뭐, 그 정도 가격이면 나는 상당히 잘 받았다고 생각한다. 집에 중고책이 있..
조금만 게임을 해도 머리가 어지럽고 힘들다. 왜이리 저질 체력이 됐지.
친구 재환이와 만나서 미친듯이 게임을 했더니 대가리가 깨질것 같다.
합정역2번출구 주변에 있는 모xx 광고회사에 면접을 보고 왔다. 사장님이 냉철하심에 나의 부족함이 들통나 혼쭐 톡톡히 나고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땀도 많이 나고 오늘따라 봄날씨가 아니라 여름날씨를 오가는 더위라 너무 덥고 여하간 면접은 어렵고 돈 벌긴 쉽지않다. 취업의 문은 두껍고 나의 노력은 사회생활을 많이 하신 경력자들의 눈에는 한없이 작아보이나보다. 오늘 면접 잘 됐으면 좋겠는데 7시에 팀장급들과 사장님의 상의해보고 제일 괜찮은 애로 골라서 합격통지서 보내준다는데 올지 어떨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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