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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딘 


1931-1955(미) 영화배우, 고교시절 주정부가 주최하는 스피치 콘테스트에서 우승 1955년에 '에덴의 동쪽', '이유없는 반항'의 주연을 맡아, 청춘스타로서 눈 깜짝할 사이에 미국 젊은이의 상징적 존재가 된다. 같은 해 차를 몰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이렇게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청년의 영화를 왜 많은 사람은 그토록 열광하고 좋아하는 것인가.

영화속에 나오는 그의 눈빛과 대사 하나하나에서 느껴보시기 바라며 


영화출연작


브루스 리


1940-1973(미) 액션스타, 중국 권법을 기초로 절권도를 창시했다. 캘리포니아 가라테 토너먼트에서 선보인 무술 시범을 계기로 TV드라마 '그린 호넷'의 조연으로 발탁되어 인기를 얻었다. 1973년, 할리우드의 합작 영화 '용쟁호투'의 주연을 맡아 온 세계에 쿵푸 붐을 일으켰다. 독특한 기성과 잘 단련된 신체, 금욕적 연기로 주목을 받았지만, 그 자신은 영화 공개 직전에 급사했다.

서양의 제임스딘이 있다면 같은 시대 살았던 동양의 멋과 혼을 아는 배우는 이소룡이다.

뭐 제임스딘 같은 경우야 우리나라 자라나는 젊은 청소년중에서도 모르는 분이 많겠지만, 이소룡하면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하는 의문이 들정도로 리메이크나 웹상에서 싱하형으로도 유명할뿐 아니라 여러 영화, CF 등 많은 미디어 공간에서 다양한 형태로 재창조되어 우리곁을 떠났지만 아직까지도 그의 존재감을 확확 뿜어내고 있는 

살아 움직이는 싱하형님이시다.


영화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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