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나이가 나이이다보니 친구랑 만나면 서로 하는 일 비교하며

무슨 일 하는지, 얼마 받는지, 일이 구린지 좋은지, 상사가 어떻다 저떻다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는데 특별히 일이 좋아서 하는 친구는 없는것 같다.


돈을 많이 받거나, 일 하는곳에서 인정받는 친구들은 그나마 위안을 삼고서 지루한 일을 견디며 하는것 같긴 하는데

나머지 친구들은 다 이직할듯이 이야기하면서 그냥그냥 살아가는거 같다.



'기타 >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의 입장에서 본 부부싸움  (0) 2012.04.25
이 놈의 일자리  (0) 2012.04.25
잠 안자고 밤새 음주게임  (0) 2012.04.25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