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부모님 사랑하지만 약간은 거리를 두고 지내는게 조금은 편한 아들의 입장에서 튼튼하기만 하던 아버지와 어머니는 어느덧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가시지만 역시나 제 밥벌이도 못하는 저같은 아들을 열심히 뒷바라지 해주시며 열심히 사는 모습에 가끔은 죄송하기도 눈물이 조금씩 나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나이가 드셔감에 따라 약해지는 체력과 정신에 이 아들은 가끔 눈물이 납니다. 부모님의 약해짐이 왜 이렇게 슬픈지 예전엔 몰랐었는데 왜 이젠 이리 잘 알게 된걸까요~ 가끔 티비에서 부모님 이야기하면서 찐한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을 볼때면 나도 감정이입이 되서 눈물이 나는건 제가 철이 조금은 들기 시작한다는 사실이겠죠~ 사랑하는 부모님~ 멋있는 아들, 착한 아들은 못 되었지만 그래도 사랑합니..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광고나 또는 문자, 메일, 전화로 온다면 그것은 광고라고 할수없을지도 모른다. 왜냐면 한쪽만 이익이 되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던 내용의 광고이므로 나는 그 내용에 대한 정보검색하는 시간을 줄일수 있으니 광고하는 입장에서나 나나 서로 이득이 되는 윈윈게임이다. 하지만 내가 관심이 없다면 듣기싫고 보기싫고 짜증나는 스팸일 뿐이다. 광고, 광고 너무 많기도 하고 귀찮고 짱나는 존재기도 하지만, 티비광고도 그렇지만 재밌고 신선하고 특이한것들은 광고이지만서도 나의 두뇌에 엔돌핀을 선사해주니 그리 나쁜것만도 아닌것 같다. 잘 모르겠다. 광고의 장단점~ 앞과 뒤를 여하간 이제 성인이고 나이도 드실만큼 드셨으니 자기가 알아서 잘 필터링하면 되지 않을까~ 우리 삶에서 광고는 떼어낼래야 떼어낼수 없는 ..
엠브레인이라는 내가 자주 이용하는 설문조사 사이트가있다. 제법 돈도 되서 여러모로 이용하는데 가끔씩 전화가 와서 이것저것 설명해주면서 친절하게 이야기해주고 모르는것에 대해 설명해 주는것에데에 되게 큰 고마움을 느낀다. 전화해주시는 분은 일로써 돈을 받고 나에게 전화를 거는것일뿐이겠지만, 나에겐 정보의 습득과 함께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돈도 받으니 일석이조 아니겠는가? 혹시 용돈벌이로 관심있으신분은 인터넷에서 설문조사 관련사이트 찾으셔서 설문조사 응하시고 포인트받으셔서 현금환전해 용돈벌이 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영리목적은 없고 정보공유의 일환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관심있으신분들만 찾아보세요
뉴스를 봤다~ SNS에 약간 부정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한 회사에서 최종합격까지 하고서도 나중에 다시 합격취소를 받게 된 사람의 이야기다. 그런 부당함에 대해 회사에 이의를 제기해 자신의 권리를 찾게되고 뉴스에도 나오게 되어서 참으로 보기좋았다~ 근데 그 회사에 계시는 분들이 합격을 취소 안하고 계속 유지했더라도 SNS라는 공간에 부정적인 글을 올리면 같이 일하는 동안에도 합격자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오해들의 연속이 펼쳐질수 있는것을 생각해보면 SNS의 공유성과 네트워크성을 생각해서 자기 자신의 장소에 나만의 글을 올렸다고 하지만, 주의가 필요한건 사실인것 같다. 말 한마디에도 상처받고 오해하기 쉬운게 인간일진데, 정확하게 글을 올려놓고 항상 볼수있게 해논 상태에서 회사입장에서 ..
내일 모두의 컴퍼니, 달고, 삼성전자고객지원센터에서 면접보러 오라고 연락이 쌱쌱 왔는데 기대된다. 면접에서 합격의 당락을 떠나서 면접을 본다는것 자체만으로도 내 자신에겐 큰 이득이다. 이득이 되려면, 일단 들어가서 내가 뽑히는 입장, 을의 입장이지만서도 물어볼것은 물어보고 아닌건 아니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어야 한다. 그런 내 배짱에 이의를 제기하는 회사는 굳이 들어갈 필요없다. 나의 그런 배짱에 한표 던지는 다른 회사들도 있을테니 굳이 내 맘을 속여가며 들어갈 필요도 없고 그렇게 들어가서 좋은것만도 아니니, 면접이라도 궁금하건 물어보고 아닌건 아니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 면접자가 됐으면 좋겠다. 모두들~ 어차피 내 앞에 있는 면접관들도 나와 같이 이 회사에 들어오기전에는 면접자의 입장 아니었겠는가~ 당당..
사이버대 공부 생각이외로 재밌다. 교수님들 강의가 좋다. 내용 산뜻하고 간단히 동영상 듣고 퀴즈풀고 과제내고 마지막 기말에 시험보고 떙~ 가격대비 수업효과가 큰지 어떤지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여하간 나쁘진 않다. 근데 역시 학교수업은 학교수업이긴 하다. 인생은 역시 사회에서 배우는게 맞다. 교수님이 아무리 똑똑하시다한들 실전의 전문가들보다는 이론의 전문가들이 많으시고 아무래도 동영상강의다 보니 말 하는거나 이것저것 많이 수위를 낮추고 내용선별을 양질의 것만 하시다 보니 실제 실전에서 들을수 있는 내용의 한계가 있는건 분명한 사실인것 같다.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 대만족이다.
걱정을 해도 시간은 가고 걱정을 안 해도 시간은 간다. 걱정을 해도 일은 해야되고 걱정을 안 해도 일은 해야된다. 사람이 걱정을 안 한다는건 어찌보면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감히 말할수 있다. 사람이란게 당연히 미래에 대한 앞일을 생각하다보면 어떻게 할까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하다보면 안되는 가능성도 생각해보고 하다보니 이런저런 불확실함때문에 이런저런 고민을 하면서 걱정을 하는데 내 생각엔 그렇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걱정을 하고 살기 때문에 걱정을 반으로 줄여야 할것 같다. 책에도 나와있지만, 우리가 하는 걱정중에 실제로 우리 자신이 좌지우지할수 있는 걱정의 퍼센티지는 상당히 낮다. 실제로 걱정된 상황이 발생한다고 해도 내가 해결할수 있는 상당수 적기 때문에, 걱정을 줄이고 그냥 일을 하면 될것..
건국대 XX학과 XX교수님이 학교내 자체적으로 설립하신 (주)리XX에서획기적인 상품을 개발해서 사람들에게 홍보를 하고 싶은데 비용은 많이 들고효과적인 방법이 없나 하다가 알바몬에서 나를 찾으셨나보다.젊은이중에서 페이스북 이용을 많이 하면서 홍보를 잘 할 사람을 찾던중 나를 발견하신것 같다. 지원하지도 않았는데 내 이력서를 봤다고 하시며 다자꼬자 건국대로 오라고 하셔서건국대 안의 커피숍에 커피를 한잔마시며 면접을 봤다.면접분위기는 편했다.뭐 할줄 아냐어떻게 생각하냐 등등.객관적인 입장에서 봤을때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뭐 만드신 교수님 입장에서는 제작비나 여러모로 생각하셔서 정하신 가격이겠지만 나는 그게 별로라고 생각해서 이런저런 의견들을 제시했고 다행히 기분좋게 내 의견을 듣고 존중해주..
빛과 그림자 너무 재밌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를 끝으로 드라마하고는 연을 끊은 내게도 월요일과 화요일이 되면 기다릴수 밖에 없는 매력을 선사하는 빛과 그림자 최고다. 스토리 탄탄 뻔한 내용같으면서도 반전이있고 재밌고 출연자 개성들이 뚜렷하고 연기도 다들 잘해서 점점 흥미있고 재미있다. 결국은 안재욱의 승리로 해피엔딩이 끝이 나겠지만, 또 모르지 뻔한 연출에 한숨을 내뿜는 시청자들을 위해 독특한 결말을 이끌지 어떨지는, 결국 매주 월,화 저녁 10시 MBC로 손이 가게 된다. 빛과 그림자정보MBC | 월, 화 21시 55분 | 2011-11-28 ~출연안재욱, 남상미, 이필모, 손담비, 전광렬소개미8군 무대를 통해 데뷔, 쇼 비즈니스에 몸담게 된 국내 최초의 엔터테이너가 됐던 ..
KT지사에서 전화가 왔다~ KT프로모션 한다고 쓰고있는 스마트폰, 기기값이나 여타 금액 변동없이 그대로 이용하면서 갤럭시 넥서스나, 갤럭시 투, 프라다3.0으로 바꿔준다고 현혹시켜서 날 유혹하더니 알고봤더니 36개월로 새로 약정해서 스마트폰 가입시킬라고 온갖 좋은 소리로 거짓말을 했던거고 난 그것도 모르고 결국 좋다고 추천하는 프라다3.0으로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저녁이 되자 모르는 전화로 전화한통이 와서 여보세요하고 받는순간 KT대리점이라고 하면서 프라다3.0을 배송해준다고 하면서 이래저래 말을 하던중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게됐다. 나에게 KT지사라고 소개한 사람들은 일개 판매점에서 날 속여서 스마트폰 가입후 수수료 떼어먹는 장사를 하는 장난꾼들이었던것이다. 이런 장난에 멍청하게 속은 내가..
KT센터라고 하면서 1644-9035번으로 전화가 한통왔다. 우수기변대상자라고 하면서 갤럭시 넥서스, 프라다3.0, 갤럭시S2중에 기변할수 있다고 하는데, 내가 지금 쓰고 있는 스마트폰이 테이크야누스인데 카메라 기능을 많이 쓰는 나에겐 위 세 스마트폰중에서 내가 가지고있는 스마트폰보다 좋은점이 각각 하나씩은 있는데 모두 날 만족시키는 스마트폰이 없어서 고민하던 차에 상담원이 그냥 일단 받아보고 아니면 반송해도 배송비도 안 물어도 되는거니까 한번 구경이나 해보라는 권유에 프라다3.0을 신청했다. 받아도 별로인것 같은 예감이 들지만 명품폰이라고 자꾸 좋다고 하니까 한번 그립감이라도 잡아보야겠다. 인터넷이 너무 발달해있어서 검색어치고 클릭만 하면 장단점에 대한 리뷰를 볼수있어서 어느 스마트폰을 봐도 그리 썩 ..
샤이닝 (0000)The Shining 7.9감독스탠리 큐브릭출연잭 니콜슨, 셸리 듀발, 대니 로이드, 스캣먼 크로더스, 배리 넬슨정보공포 | 영국 | 146 분 | 0000-00-00 한 남자가 미치광이로 변해가는 시간 아름다운 그 곳은 사람이 미치기에도 좋은 공간인가보네요겨울시즌 오버룩 호텔이라는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그 곳에 잭 니콜슨은관리인으로 일을 얻게 됩니다.물론 가족과 함께 5개월이라는 시간을 고독감과 함께 지내야죠~소설을 써야되는 잭 니콜슨에게는 관리인 일도 하고 소설구상겸 집필도 할수있는뛰어난 조건인 일인데 왠일인지 호텔에 도착하기도 전부터 이상한 느낌을 인지하는데요.1달 정도는 행복한 마음으로 잘 버티던 잭 니콜슨은 소설을 써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더 외톨이가 되어 집안에만..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ARD-10000K를 샀다. 마시마로 배터리팩 ARD-10000K [정가 109,000원] 마시마로 배터리팩 (고출력5V 2.0A 10000mAh) 50% 특별 할인판매가격36,400원판매몰auction카테고리디지털가전/휴대폰 > 휴대폰 액세서리 > 충전기/배터리 처음엔 네이버에서 스마트폰보조배터리 치니까 여러개 나오는데 가장 최신에 나온 기종으로 적당한 가격선에서 새거를 사려고 했는데 스마트폰 보조배터리의 주기능인 배터리 용량이 내 물건 살수 있는 가능금액 5만원짜리내에서 다른제품보다 이게 더 용량이 많아서 바로 질렀다. 택배비 포함 3만 9천원내고 요즘 나온 5만원 이상의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이상의 배터리용량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좋다. 난 여러가지 기능도 필요없고 여러가지 호환되..
회사에서 생활하다 보면상사들이 하는 말이 다 제각각이다. 뭘 그렇게 일을 복잡하게 어렵게 하냐? 뭘 그렇게 일을 간단하게 하냐? 뭘 그렇게 대충하냐? 뭘 그렇게 꼼꼼하게 하냐? 두 대리님이 나를 옆에서 조언 및 코치해주면서 나에게 일을 시키는데, 어떤 한 대리님은 내 꼼꼼함에 뭘 그렇게 꼼꼼하게 하냐고 하고, 그 대리님 말씀대로 꼼꼼하게 하지 않고 적당히 일을 후딱 끝내면또 다른 대리님은 뭘 그렇게 일을 대충하냐고 따지고,이도 저도 오가지도 못하는 상황 속에서 회사생활은 원래 그런거다라는걸 깨닫고이해하는 순간, 눈치만 생겨서 혼나지 않을 정도로만 꼼꼼히하고 혼나지 않을 정도로만적당히했다~ 이렇게 회사에서 생활하다보면 뭔가 한가지 일에 단합이 되어야 되는 판국에상사라는 사람들의 생각이 다 제각각이니, 나같..
유부남을 꼬셔서 물주 만들고 가정을 풍지박산내게 만드는 무개념녀들이나 그런 여자들의 유혹에 돈이고 뭐고 다 갖다 바치고 현모양처 버리고 암캐의 향에 미쳐 회사의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정신 나간 유부남들이 많다. 내 주위에 왜 이런 꼰대들이 보이는지 답답하다 형수님에게 말하면 풍지박산 날 것 같고~ 말 안 하자니 형수님 속이는것같아 미안하고 정신나간 유부남들이나 정신나간 유부남을 꼬시는 암캐년들이나 좀 정신 좀 차리고 가정의 행복을 위해 무개념짓은 이제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우리는 마케팅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인생의 마케팅 -> 말 잘하는법 자기 자신을 홍보 잘 하는 사람은 똑같은 일을 하고도 더 많은 연봉과 더 많은 혜택들을 누린다. 내가 다니던 회사만 봐도 그렇다.나이도 비슷한 40대 중반의 과장님이 두분이 계셨는데 어느 한분은 말씀을 잘 하시기에 자기가 회사에서 충성하며 팀에 기여한 기여도와 하는 일의 숙련도에 대해 연봉협상시 잘 설명하셔서 연봉이 6천이 조금 넘으셨고 어느 한 분은 같은 부서에서 일의 숙련도나 기여도가 어찌보면 위에 있는 과장님보다 더 높으며 성실하고 아무 말 없이 묵묵히 일 잘하셨는데도 연봉이 5천 중반대이셨다. 왜 이럴까? 모든게 자기 어필을 잘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자기가 가진 능력을 너무 낮게 판단하고 자신의 하는일에 대해서 제대로 어필을 ..
옛날에 어느 큰 부잣집에서 며느리를 받아들이는데, 부잣집 살림을 잘 꾸려가기 위해 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시험 면접을 봤는데 최종 세 명이 남았습니다. 시아버지는 그 세 명한테 똑같은 과제를 주었는데,쌀 한 되박을 주면서 이 것을 가지고 열흘 동안 연명을 하라고 한 겁니다. 1. 세 명 중의 한 명은 그거를 안 먹고 열흘 동안 지켰습니다. 이미 열흘 동안 못 먹어서 초췌해진 상태로 기어 들어와 “나는 이거를 한 톨도 허비하지 않고 다 지켰다.”고 말했습니다. 2. 그리고 한 사람은 "나는 쌀을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나눠 먹으며 연명을 했어요."라고 했는데 그나마 얼굴에 생기가 있었습니다. 3. 그런데 세 번째 사람은 얼굴이 토실토실해서 돈이 가득 든 자루를 하나 들고 들어왔습니다. “그래, 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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