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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중고책 팔려면 헌책방으로 가서 살지 안 살지도 모르는 책을 가지고 낑낑거리며 물건 팔지도 못하고 돌아온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이젠 알라딘에서 자체 방문매입 서비스를 지원해서 알라딘에서 매입하는 중고책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해서 내가 판 중고책만큼 가격을 쳐서 계좌로 입금해주는 아주 깔끔하고 좋은 서비스다.


저번주에 중고책 조금 글씨 낙서된거 이런거 저런거 포함해서 쏵 다 보냈는데 131000원이나 입금받았다.


뭐 60권 보내서 131000원이면 한권당 2000원 조금 넘게 해서 가격책정해서 받았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싸다면 싸고 비싸게 받았다면 비싸게 받은 금액이다. 책에 연필로 기입한 내용도 조금 있고 헌책들도 있었는데 뭐, 그 정도 가격이면 나는 상당히 잘 받았다고 생각한다.


집에 중고책이 있는데 헌책방에 들고가서 일일이 살지 안살지도 모르는 물건 팔려고 고생하시기보다 알라딘 사이트에 들어가

내가 가지고 있는 중고책이 알라딘 자체내에서 매입하는지 안 하는지 확인후 알라딘에 파는게 참 편하고 좋습니다.


모르시는 분은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알라딘 메인 사이트 들어가셔서 중고샵 위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아래 부분에 알라딘에 중고팔기라는 항목이 존재합니다.

요것을 클릭하시면 



이런식으로 원클릭 방문매입이라고 나오는데요~

요 사진은 제가 물건 4월 15일에 알라딘에 팔고서 정산 완료처리 되서

계좌로 돈이 입금됐다는걸 알려줍니다.


집에 있는 중고책을 박스에 포장해서 요기에 나와있는 원클릭방문매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만 하시면

접수완료가 되어 알라딘 자체내에서 택배기사님이 오셔서 물건을 가져가십니다.

그럼 저는 기다리면서 돈이 계좌에 입금되기 기다리면 되죠


접수완료 - 택배방문 예정 - 배송중 - 알라딘 도착 - 매입 작업중 - 정산완료


요 단계를 거치면 제가 판 중고책의 가격이 자신의 계좌에 입금되는 것이죠



일단 물건을 팔기전에 알라딘에서 매입하는 도서인지 아닌지부터 확인하고 파셔야 합니다.

안 그럼 힘들게 보내놓고서 돈도 못받고 택배비만 날릴수도 있죠



알라딘에서 책 매입시 중고상품 가격 매기는 책정방식에 대한 설명입니다.

알라딘 자체내에서 나름 머리를 쓴 흔적이 보이는데요~



알라딘 중고상품 품질체크 표준기준입니다. 요 기준에 따라

알라딘에서 매입하는 책이라도 사지 않을수도 있는거죠.

잘 확인해보시고 파셔서 돈 많이 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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