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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로 인해 손해를 많이 본 뛰어난 뮤지션 박진영씨

수 많은 오디션에 다 떨어져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박진영씨

40이라는 젊은 나이에 GOD, 원더걸스, 미스에이, 2AM, 2PM 등등 쟁쟁한 스타급 가수들을 배출하고도 모자라

미국에서 메이스, 윌스미스, 캐시 등 유명 흑인음악인들의 곡을 작사해 아시아인으론 처음 미국에 간지 11개월만에 열악한 상황속에서 빌보드 10위안에 곡을 올려놓는 엄청난 일을 성공해내고도 모자라 자기 자신의 앨범을 꾸준히 발표하고 드라마나 영화까지 참여하는 그 뛰어난 열정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26살에 이미 20억을 벌어놓을정도로 양현석씨만큼이나마 의지가 확고하고 개성이 뚜렷한 뮤지션이라고 새삼 느낍니다.

외모로 평가한다는것 자체가 좀 문제긴 하지만 뛰어난 실력에 비해 외모로 인해 많은 손해를 본 연예인으로써 자유를 추구하기에 상당히 

무계획적으로 살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는것에 또 한번 놀랐는데요

17년간을 매일 8시에 일어나 각종 비타민과 보충제를 섭취하고 준비운동, 발성, 약 먹는 시간 등 철저하게 시간을 체크하고 관리해서 

매일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어 노래나 춤을 출때 지장이 없도록 항상 준비하고 무대에 올라선다는 그의 말에 호수위의 백조와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무서울 정도로 프로페셜널한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양현석씨 이상으로 전율을 금치 못했습니다.

정말 후배들에게 모범이 될만큼 큰 커다란 산이 되어버린 박진영씨.

뮤지션을 꿈꾸시는 분들은 꼭 한번은 봐야될 정말 좋은 이야기로 가득찬 힐링캠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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