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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인사동의 어느 평범한 집의 둘째아들로 태어나 책 한번 제대로 보지 않고서도 성공한 신화적 인물 참 대단하네요.

여러가지보다 한가지만 잘 하면 된다는 YG

지금은 YG컴퍼니에서 제작자로써 

빅뱅, 투에니원, 싸이, 세븐 등 

쟁쟁한 스타급 가수들을 거느리고 키우고 계시는 연예계 거물이 되었죠.

1-2부에서는

이전 가수시절 서태지와 아이들의 만들어진 배경과 해체이유 등 20년전에 말 하지 못했던 비밀, 박진영과 자신의 다른 매니지먼트 경영철학 등을 한 보따리씩 은유적으로 부드럽게 표현하는 양현석 사장님의 재치에 2시간 가까운 시간을 웃으면서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남에게 피해주는게 싫어서 생일이 제일 부담되고, 남에게 부담이 될까봐 결혼식도 돌잔치도 안 하며 

직원들과 겸상도 안 하는 YG, 독특한 부분도 없잖아 있지만 자신만의 개성과 의지가 확고하기 때문에 어찌보면 내향적인 면이

많이 있지만서도 자신이 하고 싶은일은 114에 전화해서라도 알아내고 끝까지 해내고야 마는 의지의 YG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꼭 찾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배울점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명언이네요~ 그 만의 삶의 철학에서 배울점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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