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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고양이 수면권 보장을 위해 

일본 애완동물숍 야간영업 규제한다는 뉴스가 나왔네요.


일본 환경성은 동물애호법 일부 개정을 통해 1일부터 매일 오후 8시 ~ 다음날 오전 8시엔 

개와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들을 숍에서 전시, 판매 하는것을 금지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네요.


애완동물협회나 환경성 입장에선 옳은 일이고 애완동물도 생명이므로 존중해줘야 하는게 옳겠지요.

하지만 또 애완동물숍 입장에선 퇴근길에 불이 켜진 애완동물숍의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모습을 보고

사가는 경우도 많아서 매출의 큰 타격을 입을듯 싶습니다.


강아지, 고양이의 수면권 보장과 애완동물숍 업주의 손실사이에서 뭐가 옳고 그르다 정확히 말할순 없지만

적당한 선에서 상호완충되는 결과가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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