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492회 꽝이네

자동으로 사서 번호 11  16  20  29  32  34 했는데 숫자하나도안맞았네요 ㅠㅠ

쉽지않네. 되는 사람은 되던데 언제쯤 될런지 참담합니다. 

1등 5명 24억 9천만원씩…로또 1등 주인공은?

어린이날인 5월 첫째 주 토요일인 5일 나눔로또 492회 추첨결과,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22, 27, 31, 35, 37, 40' 보너스 42번으로 결정됐다.

6개 번호를 맞춘 로또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1인당 24억9301만3800원을 받는다. 1등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0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5193만7788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434명으로 각각 144만8753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6만9327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를 맞춘 5등은 115만2057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16억9345만4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국내 대표적인 로또정보업체는 이번 493회 추첨에서 2등 번호 3조합을 배출시켰다고 밝혔다. 2등 조합을 받은 회원은 이규식(이하 가명), 윤호준, 김영은 씨로 확인됐다. 이 씨는 4일(금요일), 윤 씨는 2일(수요일), 김 씨는 지난달 30일(월요일) 이번 회차 예상번호를 받았다.

이로써 총 90회의 1등 번호조합과 463회의 2등 번호 조합을 적중시킨 이 업체는, 매주 로또 추첨에 따른 1등 당첨번호 분석과 다양한 로또정보는 해당업체 홈페이지(lottorich.co.kr)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