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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생각

친구라는 이름으로

TBLM 2012. 4. 22. 12:59

친구라는 이름으로


모든걸 도와줄수 있을것 같은데


막상 도움을 줄때는 이속부터 차리고 보는 내 자신의, 속 좁은 마음에 한숨이 나온다.


학교를 마치고 사회생활을하고 나니 친구와의 즐거운 추억보다는


돈에 찌들고 삶에 찌들어 미래를 위한 무한경쟁속에서 다람쥐 쳇바퀴 돌듯 회사에 출퇴근


하며 미래를 걱정하는 내 자신을 가끔 거울을 통해 비춰볼때, 보여지는 내 모습은 이건 아닌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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