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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족이란 제목만으로 대충 내용이 연상되는데요

sbs스페셜 다큐로 가족이지만 서로 대화를 하지않고 하나의 집이라는 공간에 서로에게 보이지 않는 벽을 쳐놓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씁쓸한 가족현상을 보여주는것 같아 보는내내 우리집과 비교하며 참 안타깝게 봤네요.


가족이란, 존재는 사회에서 힘들고 괴로울때 집에가면 편안하고 행복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어야 하며, 

평생 보게될 존재이므로 좋아야 하는데 실제론 그렇지 못하다는 현실들이 우울하네요.


1부의 짜임새가 지루하지도 않고 잘 표현되서 2부도 더욱 더 기대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가장이신 아버지가 아들의 눈치를 보며 방에 들어가야되는 현실, 과거에 사연이 있었기때문에

벌어진 결과라 하지만,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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