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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봤다~


SNS에 약간 부정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한 회사에서 최종합격까지 하고서도 나중에 다시 합격취소를 받게 된 사람의 이야기다.


그런 부당함에 대해 회사에 이의를 제기해 자신의 권리를 찾게되고 뉴스에도 나오게 되어서


참으로 보기좋았다~ 


근데 그 회사에 계시는 분들이 합격을 취소 안하고 계속 유지했더라도 SNS라는 공간에 부정적인 글을


올리면 같이 일하는 동안에도 합격자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오해들의 연속이 펼쳐질수 있는것을 생각해보면


SNS의 공유성과 네트워크성을 생각해서 자기 자신의 장소에 나만의 글을 올렸다고 하지만,


주의가 필요한건 사실인것 같다.


말 한마디에도 상처받고 오해하기 쉬운게 인간일진데, 정확하게 글을 올려놓고 항상 볼수있게 


해논 상태에서 회사입장에서 좋지 않는 글을 발견했다면 합격당락여부를 떠나서 좀 그렇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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