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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백화점의 화려함 바로 뒤편에는 집창촌이 존재한다.
없앤다~ 공원화시킨다~ 규제한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들리고
집창촌 여성들도 시청나와서 시위하고 하더니만, 결국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존재하고 있다.
바로 옆편에 파출소도 있고 가까이에 경찰서도 있는데 집창촌은 계속 유지된다.
집창촌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근로자이고 돈을 벌어서 먹고 살아야 하긴 하는데, 사회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좋은게 아닌데, 그들의 권리도 있으니 함부로 어쩔수도 없는 노릇이다.
수요가 없으면 공급이 없을텐데, 남자들의 욕망이 집창촌을 형성하게 만드는것인지,
집창촌의 존재유무로 남자들의 욕망이 증폭된건지 집창촌을 만들어 부를 창출하는 업자들에 인한건지 어떤건지,
앞뒤전후 사정은 잘 모르지만
집창촌이 계속 존재하던 안 하던간에 어딘가에서는 음성적으로 그런 업소들이 존재할것이라는게
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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