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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지사에서 전화가 왔다~ KT프로모션 한다고 쓰고있는 스마트폰, 기기값이나 여타 금액 변동없이 그대로 이용하면서


갤럭시 넥서스나, 갤럭시 투, 프라다3.0으로 바꿔준다고 현혹시켜서 날 유혹하더니 알고봤더니 36개월로 새로 약정해서


스마트폰 가입시킬라고 온갖 좋은 소리로 거짓말을 했던거고 난 그것도 모르고 


결국 좋다고 추천하는 프라다3.0으로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는데[각주:1] 갑자기 저녁이 되자 모르는 전화로 전화한통이 와서


여보세요하고 받는순간 KT대리점이라고 하면서 프라다3.0을 배송해준다고 하면서 이래저래 말을 하던중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게됐다.


나에게 KT지사라고 소개한 사람들은 일개 판매점에서 날 속여서 스마트폰 가입후 수수료 떼어먹는 장사를 하는 장난꾼들이었던것이다.


이런 장난에 멍청하게 속은 내가 한심해서 물건을 갖다준다는 친절한 KT대리점 직원에게 바로 물건취소한다고 요청을 했더니


친절한 KT대리점직원은 장난친 그 판매점 친구들 혼내준다고 날 기분좋게 해주고 전화를 끊었다.

예전에도 이렇게 하긴 했었는데 속은 내가 바보다.


싸게 사는것도~ KT자체 내에서 행사하는것도 아닌데, 잘 모르니 결국은 당할뻔 했다.


그래도 KT핸드폰 데이터베이스 업무도 하고 KT쪽 프로모션 행사는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어처구니없게 싸게준다는 말에


속아 쓸데없는짓 할뻔했다.


지금쓰는 테이크야누스만도 충분하고 이젠 인터페이스도 익숙해서 좋은데 헛수고 할뻔 했다.


이젠 더는 속지 말아야겠다. 많이 알아야겠다.



  1. 인터넷에 안 좋다고 쓴 리뷰많이 보고서도 점원이 좋다는 말에 속았다. 알고도 당하다니 멍청하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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