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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생각

면접을 보고 오다.

TBLM 2012. 4. 24. 15:42

합정역2번출구 주변에 있는 모xx 광고회사에 면접을 보고 왔다.


사장님이 냉철하심에 나의 부족함이 들통나 혼쭐 톡톡히 나고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땀도 많이 나고


오늘따라 봄날씨가 아니라 여름날씨를 오가는 더위라 너무 덥고 여하간 면접은 어렵고 돈 벌긴 쉽지않다.


취업의 문은 두껍고 나의 노력은 사회생활을 많이 하신 경력자들의 눈에는 한없이 작아보이나보다.


오늘 면접 잘 됐으면 좋겠는데 7시에 팀장급들과 사장님의 상의해보고 제일 괜찮은 애로 골라서


합격통지서 보내준다는데 올지 어떨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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